2025-03-12 08:13
오늘은 집 뒤 작은 텃밭에서 퇴비를 주고, 관리기를 가지고 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했어 🚜
요즘은 관리기가 잘돼 있어서 둑을 만들면서 비닐을 씌울 수 있는 농기계가 있더라고!
이번에는 둑을 3줄로만 만들었어.
작년까지는 4줄로 했었는데,
오미자 농사를 짓다 보니까 집에 와서까지 밭 일을 많이 하면 너무 힘들고 짜증이 나더라고… 😅
아, 둑이 뭐냐면 농사 지을 때 볼록한 부분을 말해. 그 부분을 둑이라고 해! 🌱
이제 거름도 주고 비닐도 씌웠으니, 조금 있다가 뭘 심을지 고민 중인데,
스친들 추천 좀 해줘! 댓글로 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