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0:01
불과 며칠전만 해도 현관에 신발장이 없는집에 살았나 싶을만큼 ㅋㅋ샤넬이 신발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ㅎㅎ
저만큼 또 작은 신발은 정리했음 ㅋㅋ많아도 너무 많았네 아무래도 그만큼 성장했으니깐
이제 현관문을 열면 신발이 1도 안보이는 전실이 있어서 너무 좋음
56평에서 다음은 16평 서초 가고파했는데 포기하고 여기 쭈욱 살고 싶어지는 엄마맘
분명 엄마도 할머니따라 시장가서 저렇게 예쁜 신발을 구경했었는데 한번도 신어 보지 못한 그한이 오늘 풀린거 같아 그래서 더더 신발장 큰집을 원했나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2002년 아파트에서 2003년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신축이 부럽지 않을만큼 우리아파트 너무 사랑해 ^^*
분리수거 매주 수요일인게 아쉽지만. 이미 거의 다함
유치원버스 로비에서 기다리면서 호텔에 와있나 싶을만큼 뿌듯한 하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