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1:12
카페에 그림도 팔고 있고 엽서도 선글라스(굿즈)도 팔려고 하는데 가격을 적는 일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
아무래도 깊이 한번 고민해보았다.
카페문연지는 4개월이나 되었는데
그까짓 가격표를 못붙이다니!
내가 만든 것들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무셔무셔)
음…하지만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가격을 명확하게 해야 할것같다
일단 판매대 옆에 ‘판매중’이라는 글자라도
붙이는 것이 시작이다.
(안붙여놓으니까 그냥 엽서 가지고 가버림..)
혹시 나처럼 가격을 적는 일이 어려운 경험이 있는 스친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