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2:19
우와 소름 초대받아 가는길 버스정류장 엄마나이뻘 어르신 이 여기 55번오냐고 온다고 히니 칠곡서 이까지오는데 한시간 걸린다고 투덜하시며 영천장애 가시는길이 시라고ᆢ 그래서 녜 저희 친정엄마도 칠곡 계신다고 칠곡어데 하고 호구조사를 ᆢ ㅇㅇ 맨션 했더니 옴마야 나도 근데 이런다 엥 옴마이름이 머꼬 예 ?ᆢ 몇동사시노 몇호고 해서 대충 9층 끝에요 했다 그랬더니 옴마야 ㅇ ㅇ형님이네 한다 경로당 신입이고 수영장댕기고 영감간지 서너해됐고 웃는 모습이 닮았네 나는1층에 있다 하이고 히안하네 히안해 하면서 툭툭치신다 인연도 이런인연이 있나 하신다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긴 하다 휴 친절하게 했어니 망정이지 우짤뻔했노 늘 겸손하고 어른들 공경하라시든 울아부지의 말씀이 맴도는 그런날 이런 정말 우연한 인연 만난적있어 난 또 있는데 재미있음 또 얘기해줄께 #인연 #운명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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