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3:30
퇴사 준비하면서 머니 파이프라인 하나씩 늘리는 중.
동료랑 춤 좋아해서 우가 배웠던 선생님과 댄스클래스 시작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냥 취미로만 할 순 없잖아. 목표는 순익 10만 원씩 가져가는 거. 사실 수익 자체는 크지 않지만(선생님이 수업을 하셔서 선생님 몫이 큼)하루 이틀 체계만 잡아두면 우리가 공수 별로 안들여도 굴러가는 구조라 괜찮은 것 같아 시작했어. 3개월동안 백테스트 해보면서 안돼면 쿨하게 하지 말자고 했지만 우리가 하면서 얻어갈 것들도 많아.
실패해도 얻어가는 것 : 네이버&메타 광고 실력, 작은 머니 파이프 라인을 구축을 위한 현실 등, 춤실력(우리도 매번 나가서 참여) 및 체력
누군가는 "10만 원 벌 바엔 안 하지" 할 수도 있는데, 나는 이런 자동화 구조 만드는 게 재밌더라. 일시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돈 들어오는 시스템 만드는 거, 흥미로워! 수익이 일정적으로 나오면 수강생들을 위한 어플도 만들어 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