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9:02
싱가폴일상
입싱 후
🚘 사려고 알아보다 깜놀했던 기억
다들 있을거야 ~
차 없이 어떻게 사냐고
징징대던 내가 이젠 뚜벅이의 일상이
꽤 편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어 .. ^^
오늘 버스타고 머나 먼 창이 빌리지
근처까지 가 봤는데 어디 멀리
여행 온 기분이 들더라.
날씨도 좋고 (물론 땡볕을 피해서)
하늘도 이쁘고 초록 초록한 풍경들,
내가 방문한 이 곳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 ~
경기도 어느 빈티지카페에
온 듯한 기분 ~ 🫧🫧🫧
내 맘속에 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