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4:09
집 앞에 두고 시그니엘 서울 호텔 놀러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이라는
유일무이한 곳
객실은 평범한데
욕실이 충분히 멋졌다.
다만 수건은 왜 저렇게 두고 가셨을지
한강뷰긴 했지만 동쪽이라
크게 와닫는 감동은 없었다.
오히려 낮에는 올림픽 공원이 잘보여서 좋았고
밤에는 방이동 먹자골목의 화려한 간판이 매력적
수영장은 아담한데
레이트 체크아웃 받아서
수영장 전세내고 이용해서 좋았음.
곳곳에 있는 꽃이 너무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