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4:37
내가 예전에는 한탕주의가 있어서 불도저같이 밀고 들어갔었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 뿌리 없는 나무가 건강할 리가 없잖아. 세상의 모든 일에는 자연의 이치가 작용하는 것 같아.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소소한 행복, 작은 성취, 그 작은 성취를 통해 조금씩 안정적으로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어 가는데 좋다는 생각이 들어. 사람은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가치 있는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