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되지않으려면 존나 진심으로 발버둥쳐야함. 다들 잊고있는거같은데 인간도 동물임. 동물의 코어는 육체가 아니라 유전자임. 학자들도 몸은 그저 유전자 운반기계라고 하지않음? 다들 딩크니 띵크니 삶의 방식에 정답이어딨냐고 하는데, 인간으로서의 삶에야 정답이 없을수있겠지만, 생물학적인 너는 죽기싫어서 몸부림을 치고있다는거임. 실제로 밥한끼만 굶어도 배고파 뒤지겠잖어?ㅋ 원래 생태계는 존나잔인해서 세대가 거듭될수록 후달리는 유전자는 도태되어 멸종하게 세팅되어있는데, 그걸 비혼, 딩크, 1인가구같은 이쁜 포장지로 합리화시켜주고 있는거임.. 인간은 사실 다른의미로 영생할수있음. 니가 번식에 성공하고 니 자손이 번성한다면 말임. 가뜩이나 경쟁, 남눈치, 비교 개빡센데 자원까지 없는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진짜 죽기싫으면 뛰어야됨. 굶어죽는거 아파죽는거말고, 니 유전자가 죽는거 걱정되면 그냥 존나뛰어.. 니가 안뛰어도 살고싶은사람은 이미 존나뛰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