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부터 하고 극한의 상황에 나를 두면 변화할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 나도 그랬어. 하지만-> 1/ "퇴사가 지금 당장 정답일까?" 이 질문으로 밤새 뒤척이고 있다면, 한번 더 생각해봐. 2/ 80살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어떤 조언을 할까? 퇴사가 진짜 원하는 삶으로 가는 길인지, 아니면 그냥 도망치려는 건지. 3/ 💡 퇴사가 답이 아닐 수도 있는 이유 4/ 1️⃣ "나는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다." 단순히 퇴사가 목표가 아니라 경제적 자유가 목표라면, 퇴사는 탈출이 아닌 더 큰 그림의 일부여야 해. 5/ 무작정 나가기보다 '나는 어떻게 나가야 가장 강한 사람이 될까?'를 고민해봐. 6/ 2️⃣ "나는 지금 돈이 아닌 '자유'를 원하는지도 모른다."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가 '힘들어서'라면, 진짜 원하는 건 시간과 에너지의 자유일 수 있어. 7/ 지금보다 더 유연한 환경, 내 삶의 주도권을 가질 방법을 찾아봐. 퇴사고민 경제적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