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좁아서. 나도 힘들지만 옆분께 미안

3시간미만이면 FSC와 가격차가 클경우 LCC 이용하는데 중거리부터는 기내식과 좌석 편의기능, 서비스 품질 차이로 FSC를 선호합니다. 국적기 말고 외항사도 가리진 않습니다.

대형 항공사가 비행기수도 많고 정비사 수도 많을테니 문제 생길때 대처를 더 잘 하지않을까 싶어. 그리고 터미널2가 여유있고 좋아. 프랑스 갈땐 웬만하면 대한항공 아님 에어프랑스 타는데, 한번 에미레이트 탔더니 내려서 입국심사하는데 2시간 걸렸어. 그날따라 문제가 있는거였겠지만, 현지 공항도 입국게이트가 여러갠데, 그나라 국적기 타는게 여러모로 편한거같아. 싱가폴 출장에 난 싱가폴항공, 동료는 LCC 타고 도착했는데, 그 빠르다고 유명한 창이 공항에서도 뭔가 꽤 대기가 있었다고.

시간대만 맞으면 아무거나 타겠는데 저가항공은 대부분 시간대가 별로였던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