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가 동탄에 살아~! 젊은 아기엄마들이 그쪽에 많이 몰려서 그런 얘기가 나온걸거야. 맘카페는 아기 엄마들 많으니까 그만큼 활동도 많이 하는거! 미시룩은 나도 모르겠다 😂

대기업 다니는 남편 등골 빼먹고 사는.. 그런 이미지였던듯. 처음에 하도 극성,진상이라 식당 망한 곳도 많고 그랬다는 얘기도 있었어. 진짜인지는 몰라. 썰이라서. 근데 나 동탄 산 지 17년됐는데 남광장 북광장에 술집 언니들 말고는 미시룩 입고 다니는 엄마들 못봤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건 맞지만 장년층도 많이 살아 수원이나 경기남부에 직장 있는 사람들 동탄만큼 주거환경 좋은 곳 없거든 삼성직원만 사는건 아니고 안정적 수입이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아 전문직포함 나도 n년째 동탄 거주중인데 딱히 요즘 언급되는 이미지의 동탄맘은 본적이 없어 지극히 평범한 새댁이나 아줌마들이 살고 있어

2동탄에서 근무 중 인데 어머님들 다 너무 좋으시고~(물론 학년 200명 중에. 두세명은…. ㅠㅠ확률적으로..) 진짜 예의바르시고,, 이해심 넓으시고 학교를 믿어주심! 넘좋아 여기 떠나기 싫엉

동탄 사는데 돌아다니다보면 미시룩은 거의 본적없고 그냥 평범한데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