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아사쿠사👀]
베이커리 기구를 구경하러 왔다. 마음에 드는 물품이 없어 다시 돌아갈까 하다 주변에 빵집이라도 좀 돌아보자하며 출발.
팡메종 소금빵을 먹었다.
펠리칸빵집의 화이트브레드를 샀다.
동네빵집 보이스볼룽(?)에서 크라상도 먹었다.
4시간을 걸어다니다보니 지쳤다.
결국 찾았던 곳은 스타벅스
스타벅스만큼 익숙한 곳은 없었다.
이게 브랜드 파워인가.
그냥 편하게 들어가서 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스타벅스를 찾았다.
한국과 다르게 일본 카페는 음료와 밥류를 판매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게는 문을 일찍 닫는다.
사랑해요 스타벅스
당신이 아니었다면
내 다리는 코끼리가 되고 말았을 거에요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