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필라테스 다닐 때 내가 일이 생겨서 당일 취소할 때 차감되는 것에 불만 없었는데 (그렇게 정했으니까 처음부터) 강사가 미리 고지하고 취소도 아니고 잊거나… 늦잠을 자서 몇 번 기다리다가 돌아오니 뿔이 나더라고. 그래서 원장님께 불만 사항 - 왜 나만 차감되냐 - 했더니 그 후 부터는 좀 유도리 있게 해주심. 당시 취학 전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애가 갑자기 아파서 취소해야했던 경우가 드물게 있었는데 그 후엔..
강사가 나타나지 않은 수업날은 보상 해주셨고 (여러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