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9:46
지금 일본 푸덱스에 출장 중인 스치니 있을까~~?
나는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전공했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15년만에 일본에 왔어 ㅎㅎ 그러고 보면 정말 비즈니스의 위력이 놀라운 것 같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한자리로 이끄는 것을 보면.
다들 어디로, 무엇을 향해 가는 것일까 -?
이곳에서 먼저 복음에 빚진 자로서, 나이로 보나 국적으로 보나 전혀 접점이 없는 우리가 비즈니스를 통해 아주 자연스럽게 대화를 틀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한 것 같아.
이것은 마치 ”찾아가는 서비스“랄까...??
창업을 한 후 박람회나 콜드콜 통해 직접 고객을 발굴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시작된 인연들이 넘 귀하고, 기회가 허락되면 복음도 전하고 싶은데 좋은 관계로 발전되길 바라는 기대가 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