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업종 혹은 자영업하는 친구들 손님테 듣는 말 중 가장 기분 좋고 뿌듯한 말이 모야!??
나는 식물가게지만 ‘식물 예뻐요’보다 더더 1순위가 있어!
”그로우 식물택 꼭 달아주세요!“ (특히 보통 선물용일때) 라는 말인데,
’택이 예뻐서 식물도 더 예뻐보여요!‘ 라는 이유도 기분 좋았었는데! 요전에 받는 사람이 그로우꺼라는걸 알아줬으면 하는 이유도 있다 하시는거야🥹
진짜 울 손님들 오시면 그냥 얼마짜리 알아서 보내주세요 가 아니라 하나하나 고심해서 골라가시거든! 화분 식재해 놓을때도 그 식물의 앞으로 뿌리 생장까지 고민하고☺️
받는 분이 신경쓴걸 알아봐줬으면 하는 말을 택 꼭 달아주세요! 로 말씀주시니.. 더더욱 책임감도 느껴지고 원동력이 되서 넘 뿌듯한 순간🫣💕
다른 스친들도 손님께 들은 말 중 뿌듯했던 순간 알려줘 넘 궁금해!!! 우리 힘든 순간만 있는 건 아니잖아🥺 대놓고 자랑도 해도되고 서로서로 자존감 지키미 해주쟈🥳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