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0:57
오랜만에 5km를 뛰었다. 이번 주 주말에는 여행일정이 있어서 꼭 5키로를 뛰기로 마음먹은 날이다. 회사 일이 상당히 많아 뇌의 과부하가 온 듯했다. 하지만 역시 뛰길 잘했다. 오늘은 엄청 천천히 뛰자고 생각하면서 뛰었는데 페이스는 6분 후반대였지만 숨이 하나도 안찼다. 오히려 건강에 좋은 느낌이다.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만 하자.
그리고 치팅데이로 치킨을 시켰다 ㅎㅎ
내일까지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여행 잘 다녀오겠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