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1:00
네멋대로해라
나 헷갈리게 살기 싫은데 아 나 진짜...
복수씨! 헷갈리게 살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그럴 수밖에 없으니까 다들 그렇게 사는 거죠.
나 타고났는데. 헷갈리게 사는 거. 답 없는 거.
사실은... 나두요!! 나돈데..
그러니까 나 좋아하죠.
아니에요!!! 난 경이씨 예뻐서 좋아하는데~!!
헷갈린 여지라고 좋아하나?
헷갈린 여자 누가 좋아해!!
그냥 두고 봐요 우리. 어떻게 되나.
하.. 그래도 되나? 비겁한 거 아닌가?
소매치기도 했으면서 뭘~.
가끔 저렇게 심장을 찔러. 경이씬.
훌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