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1:00
일단은 상황등을 직접 보지 않고 확언 할 수 있는건 없어. 그래사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에 가는게 좋지만 당장 병원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1. 음수량이 줄었다니 츄르탕 or 드링크류를 급여해서 음수량을 좀 늘려줘봐. 안에 있는 찌꺼기를 밀어내는 효과를 기대하며..
2. 화장실 들락날락 or 화장실 자세 취하고 못하고 나옴 or 화장실 주변에서 울거나 떠나지 못하고 서성임
-> 작아지는 감자에 이 상황이라면 방광염 가능성이 크니까 주말에라도 꼭 병원 가.
3. 두부모래를 쓴다면 벤토가 들어있는 화장실을 하나 더 놔주고 (대부분 고양이는 두부보다 자연환경에 가까운 벤토를 더 선호함. / 갑자기 모래 종을 선택지 없이 바꿔주는건 더 부작용 초래 가능성 up-> 화장실을 +1 해주는편이 나음) 벤토에 카사바 섞인거나 온리 카사바 놔줘서 감자 캘때 혹시 빨간 피가 좀 뭍어있는지(혈뇨) 확인하면 좋을거야
-> 혈뇨다? 24시간 병원 찾아가.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