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1:25
노워리 노허리
나는
감각적인 오브제
향수나 가구, 그림을 보면
발동동
거리는 스타일이야..🥲
늘 다 집에 데려오고 싶지만
집에 미리 들어와 있는
것들의 미관을 해치면서
새로 들여올 수는
없다 생각하거든
그래서 늘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욕심내는 건
향수🖤
매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올해는 이렇게 지내고 싶다" 라는
큰 느낌하에 한 개씩 새로
구매하거나 오픈하는데
올해는 쉽게 선택이 안되다가
3월이 다되서야 골랐어ㅎ
24년도✒️메모_프렌치 레더
25년도✒️ 헤트라스_아틀리에 티
빗방울을 보며 마시는 따뜻한 홍차의 온기
를 담았다는데,
딱 좋아 25년도로.
헤트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