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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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로 844,
다시 오픈 하신지 모르시는
손님분들,
Sns나 인터넷 지도도 안 보시는 분들도.
요즘 부쩍 많이 찾아 주십니다.
없어져서 속상했는데,
다시 오픈해서 고맙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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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맛에 가게 하는건데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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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가게 가보면,
(아시듯이 순대국이나 라멘이나 빵집이나…)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정말 고마운 순간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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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작은 스콘과 빵을 만들고,
판매 하지만..
여러분들께, 일상에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생각하고 공부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그러니,
항상 건강하시고.
킨텍스 지나시는 길에,
기분 좋게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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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