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2:36
사업자가 새겨야 하는 "버티자"의 의미
버티자. 알아 버텨라. 근데 말이야. 끙끙 앓으면서 버티는게 아니다.
그러면 진짜 엿된다.
사업에 정답은 없다만 내가 생각하는 사업자의 버티기는
1. 고객을 향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
2. 새로운 시장을 뚫기 위해서 끊임없이 전략을 만들고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3. 끊임없이 비효율을 효율로 만들고 아주 작은 가게일지라도 내부 체계를 제대로 만드는 것이다.
4. 우리 상품을 구매하시던 기존 고객님이 아니라 우리 상품을 좋아하고 구매하실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5. 지금까지 소비패턴을 다시 한 번 파악해서 허리띠 졸라매는 것이다.
6. 정에 휩쓸려서 어거지로 직원 붙잡고 있지마라. 이럴땐 할 놈만 데리고 있어야 한다. 제대로 할 놈
7. 정말 공격적으로 미친듯이 우리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미.친.듯.이
버티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그 시기를 이겨내는가 이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