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2:48
2. Chopin Nocturne O. 55 No. 2 / Alfred Cortot
https://youtu.be/zvTWomcBTlI?si=Jt51QNs_zC8mNqR2
내가 좋아하는 쇼팽 녹턴이기도 하지만, 난 딱 첫 음에 반해버렸어. 동양고전 보면 “옥구슬 같은 소리“라는 표현있잖아. 난 첫 음 들었을때 딱 그런 느낌이었어. 때 하나 묻지않은듯 순수하고, 귀한 보석같이 빛난다고 할까. 내가 쇼팽을 사랑하는 젤 큰 이유인데 그걸 젤 잘 표현하는 피아니스트가 Alfred Cortot, 그리고 이 레코딩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