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3:25
호주 브리즈번, 사이클론이 지나가고 드디어 평화가 찾아온 듯해! ☀️ 하늘이 이렇게 맑다니… 오전 미팅에서 처음 뵙던 사장님이랑 10여 년 전 브리즈번 얘기 나누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 추억을 공유하는 게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그땐 그랬었죠" 하면서 웃었던 것 같아.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서 찍은 하늘(호주 흔한 하늘), 진짜 예쁘지? (ft. 전기줄 왜 이렇게 많아? 😂) 바쁘다 보니 하늘 볼 시간도 없었네…
오늘의 한 줄: 앞으로 하늘 쳐다보면서 여유 있게 살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동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