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에 내가 하는 인터뷰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인 산본역 카페 ‘베타클럽’에 가서 작업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카페 사장님께서 내 옆자리에 계신 분도 근처에서 디저트 카페 하신다고 연결시켜주셨어! (너무 감사하다 흑흑 짱🥹) 그 상황이 너무 기억에 남는 게 사장님이 말로 안 하시고 핸드폰 메모장으로 ’옆자리 손님 카페 사장님인데 심송님 하시는 프로젝트 소개시켜드려도 괜찮을까요?‘ 라고 적어서 나한테 스윽 보여주셨어 ㅋㅋㅋ (기억 상엔 저 내용인데 다를 순 있다ㅎ) 여튼 정말 센스쟁이이신 베타클럽 사장님...👍 여러 카페 소개해 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해서 어쩌지..! 생각보다 다들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 드는 오늘이었어 잠깐 쉬고 있었는데 다시 일어나서 편집해야겠다 아자아잣🔥🔥🔥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