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Сыроварня(Shirvaniya, 쉬르바냐) - 아시아나 승무원 언니가 추천해 준, 타슈켄트 맛집 처음에는 ’쉬르바냐(Shirvaniya, 치즈팩토리)’라는 이름만 듣고 치즈를 대량 생산하는 회색빛 공장을 상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더라고. 레스토랑답게 치즈를 활용한 메뉴가 정말 많았어. 파스타, 피자, 그라탕 같은 익숙한 음식부터 중앙아시아 스타일의 치즈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 평소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천국 같은 곳일지도 몰라. 📍 Shahrisabz ko'chasi 31Б, 181301, Тоshkent, 우즈베키스탄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