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반바꾸는건 왜 안되냐했더니 티오가 없다 그렇게 되면 우리아이반이 다 옮겨야하는 상황이되는거고 아니면 없어지는게 되는거다라는 말도안되는 소리였고 걔를 내보내지않으면 내가 나간다했더니 그 엄마도 지금 아이를 치료쪽으로 이미 알아보고있는 상황이더라 자기네도 책임지고 지켜보면서 지도할테니 어쩌구저꺼구 하길래 1년내내 지켜볼거 아니지않냐 했더니 나아질거라고 본다 ㅇㅈㄹ 또 그러면 어쩔거냐 저 아이가 안그런다는 보장있냐 했더니 100%는 없지않냐 개소리.. 정말 잘 지도하겠다해서 일단 우리아이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거란 생각에 더 길게 얘기하진 못하고 내일 그 아이가 우리아이한테 정식으로 사과하게해라 나 내일 그거보고 가겠다했고 그엄마도 이거 봐야하지 않겠냐 자기 자식이 저러는걸 봐야 심각한걸 알고 지도를 하던 센터를 보내던 하지않겠냐했더니 안그래도 내일 상담하기로 했다고 한다. 일단 아이 데리고 와달라고 했어 아이는 유치원에 온 엄마를 보고 너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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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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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은
by_e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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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分鐘內	바이은 by_eun21	# 6 그리고 아이데리고 나가는데 그제서야 일어나서 기어나오는 원장... 지나가던 할머니가 말하듯 나한테 등을 쓰다듬으면서 " 아이고 엄마 얼마나 속상했겠어~" 하면서 우리 아이한테 ㅇㅇ야 다음에 친구가 또 그러면 하지마! 하는거야~" ㅇㅈㄹ ... 그리고 상대방 엄마가 오늘 아침에 편지랑 선물을 전해달라고 주고 갔다고.. 내가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 아이는 좋아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거 ㅇㅇ 엄마가 미안하다고 선물로 준거야 그리고 내일 ㅇㅇ이가 미안하다고 사과할거야 어때? 응 좋아! ㅇㅇ이가 미안하다고 하면 용서해줄거야? 아니 용서안해줄거야 응 그래 용서하지마 그냥 ㅇㅇ이랑 놀지말고 다른친구들이랑 놀아 라고 했다. 그리곤 집에 돌아와서 그 엄마한테 전화했다. cctv 보고왔는데 저는 사실 저희아이가 이야기한게 모두 사실인지 확인하는게 우선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 정확하게 사실이였고 그보다더 내가 같은엄마로써 보고 말씀드리는건데 cctv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