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오롤리데이를 생각하면 어떤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행복, 해피어, 즐거움, 성장, 웃음, 유쾌함, 긍정, 비비드, 에너지, 경쾌함] 등의 키워드를 가장 많이 이야기 해줬어. 이 키워드들는 딱 우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이고 우리의 존재이유기도 해. 더불어 [못나니즈, 다이어리, 비니, 파우치, 캘린더, 해빗트래커] 등의 우리 주요 상품과 캐릭터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는데.. 아 우리 10년동안 정말 잘 해왔구나 싶어서 뿌듯했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고 있을 때 엄청 짜릿하잖아?! 지금 딱 그 기분이야.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많이 전파하며 즐겁게 하고 싶다🤍 어제 내 질문에 댓글달아준 친구들 엄청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