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5:38
나는 화가야. 내 작업실 소개할게.
나는 시골에 있는 넓은 작업실을 사용하고 있어.
작업실의 반은 내 개인 작업 공간이고, 나머지 반은 내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이자 미술 수업을 하는 공간으로 쓰고 있어. 드로잉이나 수채화를 가르치면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지.
도시의 작업실보다 두 배는 넓지만, 비용은 절반밖에 안 들어.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어서 진짜 좋아.
다만.. 나처럼 일하는 친구는 없어서 가끔은 조금 외롭기도 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