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8:41
사담인데...변호사 울 처제...공부하느라 고생 했구나 싶다. 로스쿨2기인데 장학금받고 애 키우면서 고생했다싶다. 한번에 바로 패스해서 변호사 일도 자리 잘 잡힌거 같지만...여전히 힘들어하는게 안스럽더라.
드라마에서 보면 변호사들 겁나 멋지게 변호하고 그러지만....
실상은...서류쟁이들이다. 뭐 검사나 판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헌재재판 보면 참 어이없는 억지도 들어줘야 하는 판사나 그런 억지를 지들도 알면서 사실이고 진실인양 주절거리는 어떤 변호사들이나 그런 억지주장에 진실을 한 방 먹여야 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나....
법 공부했네...하고 실제로 그 필드에서 오래 묵은 작자들이 마치 사이비교주가 지가 사기치는거 다 알면서 사기치는 그 느낌으로 우겨대는 꼴을 보면...설마 저것들 사이비교주가 하다하다 결국 자기가 진짜 교주라 착각하는 그 경지에 이르러...지들이 우기는 것이 진실이라 진짜 믿는건 아닌지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