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20:37
영국일상 영국와서 1년은 코벤트리라는 작은 시골에 살았거든 그땐 괜찮았어. 도둑이 많단 얘기를 들었어도 말야 근데 버밍엄으로 이사온지 한달만에 3개월 비어있었던 집이라는데 어찌 우리가 이사온 걸 안건지 아님 지켜본건지. 귀신같이 내가 애들 픽업 나간 시간을 알고 차가 빠진 시간을 체크하고 CCTV 가 없는 것고 체크하고 가든에서 부엌 들어오는 문을 이렇게 깼지 뭐야? 옆 이웃들도 있었는데 다 못 들었을까..? 다행히 내 놋북이랑 여권들은 무사해서. 휴😂 하지만 현금 50만원 (한국돈도 가져감 😡) 그리고 나의 가방들. (누가봐도 아는 무늬 가방들만 골라 가져감) 한국 신용카드들도 보관 중이었는데 신고바로 했는데 일주일뒤에 그걸로 마트에서 장보려고 시도하더라 (미친 거 아님?! ) 경찰신고하니 5시간만에 왔고 이후 전화질만 해대더니 깜깜무소식 (사실 나도 기대 1도 없었지만 😂) 댓글 계속 ⬇️
25
回覆
30
轉發
4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發文前

168

發文後24小時

465

變化

+297 (176.79%)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12.69%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