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23:01
아이가 많이 다쳐오고 씨씨티비에도 그런모습이 찍혀서 진짜 많이 속상하고 화날거 같아…
근데 가해아이의 엄마는 진짜 가해아기가 저러는거 잘 모를수도있어…
우선 가해엄마도 분명 집에서 훈육은 했을거야
그런데 아이는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
오늘 가해아이 엄마만나기로 했으니깐
가해아이의 모습보면 그아이 엄마도 생각은 하겠지..?
이건 우리애기 이야긴데, 우리아이가 2세때 공룡흉내 내는걸 좋아했어. 그런데 얼집에서 몇번이나 친구, 동생들을 물었다는거야.
초반엔 사과도 약도 챙겨보냈는데
그 공룡흉내가 슬슬 없어질때도 같은 이유로 물었다는 이야기를 얼집에서 하는거지.
그래서 얼집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보려고 씨씨티비 요청하니깐 얼집에서 확인후에 연락준다더니 하는말이
물린아이가 우리 아이 위에 올라타 못일어나게 했대. 아이는 살려고 그 친굴 물었던거야. 사과 하셨는데
난 그후로 친구를 물었다는 소리 한번도 듣질 못했어.
얼집에서든 어디든 원장, 담임의 말과 행동이 중요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