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스키. 발베니의 프리미엄 CS 라인은 툰 1509 배치 6 발베티 툰은 2010년 데이비드 스튜어트옹이 증류소 방문 고객을 위해서 고숙성 블렌드 원액을 블렌딩하여 내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약 350병 정도씩 내었으며 1401은 배치 9까지 나온 이후 1509로 바뀜.. 근데 NAS 위스키가 100만원에 육박하는건 좀 많이 선넘는 듯 한데 (혹자 말로는 25년급 원액들을 섞엇다고 하는...) 😅 캐스크중에서도 일반적으로 가장 큰 버트보다도 더큰 통을 툰이라고 한다. (너무큰 캐스크아닌가) 📍발베니 1509 배치6번 10여개가 넘는 버번캐. 15개 가량의 쉐리캐의 숙성이라.. 복합적인 맛이 좋긴한데 너무 버번의 캐릭터가 없는 전형적인 맛있는 쉐리 캐스크의 위스키인듯 하다. 툰이라는 이름에서 나오는 다양함이 섞인 하모니는 좋으나 PX의 결을 너무 많이들고가고 CS라서 쨍한 감이 있다. 4.5 / 5 위스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