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23:42
어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면, 인생은 정말 살 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그렇게 되면 결국 나 또한 나로 인해 내 인생이 더 살 만한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은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에서 느껴진다. 결국 김주환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내면소통이다. 오늘 하루도 남에게도 나에게도 친절한 하루를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