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0:34
나같은 성격이야 자는 사람이라도 깨워서 내가 앉고 말지만
그 자리에 '일부러' 앉는 약자가 아닌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임산부들은 태아를 품고 있는 상태에서라 더더욱이 말을 걸기 조심스러워함
그런 상태에서
1. 배려받고 싶은 임산부가 먼저 비켜달라고 해야죠.
2. 임산부전용석이 아니라 임산부배려석인데요? 배려는 의무가 아닌데요?
3. 겉보기엔 멀쩡해도 많이 불편한 사람일수'도' 있죠.
라고...뱃지를 달고 육안으로도 배가 나온것이 보이는,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약자인 임산부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약자일수도 있는' 사람들을 두둔하는 인간들은
사회적인 능지가 딸린다+ 임산부에 대한 적개심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됨...임산부에 대한 적개심은 여기서 왜 발생하냐 이것도 생각을 해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