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뭘까) 부모의 큰 잘못으로 인해 아이가 마음을 닫은 상태. 부모는 후회와 미안한 심정으로 아이의 마음이 누그러지기를 기다리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던 중, 아이가 "나도, 평범한 가정 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는 소식을 측근으로부터 전해 듣게 된 부모... 1)이 상황에서, 여태 부모가 후회하고 미안해했던 게 진심이라면 부모는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 2)반대로 미안한 감정 전혀 없고 되려, 마음을 닫은 아이로 인해 부모의 입장이 난처해져서 짜증 난 심정이라면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 본심은 툭 내뱉는 말 한마디, 그때의 목소리, 그 순간의 숨소리 만으로도 드러난다는데... 부모의 진심은 뭘까? 심리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