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1:16
내가 결혼전에는 그래도 나름 관리를
하고 살았는데..결혼전엔 47키로,
50이 안넘게 관리를 했던거 같아,
근데 임신하고..85키로가 된거지..
그냥 그렇게 찐상태로6년을 살다가..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40살 목표를 다이어트로 하고 2년동안
열심히 한거 같아! 30키로를 빼고..
지금 5키로가 다시 쪘엄 ㅠㅠ
그래서 다시 다짐하는 느낌으로!!!!!
최고에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
나는 꾸미는것도 정말 좋아하는데..
살쪄있는동안은 그냥 대충 맞는옷입고
머리도 그냥 대충..뭐 다 대충대충 산거 같아
살빠지면서 젤 처음한게 파마였어
히피가 정말 하고싶었는데
몸이 큰데 머리카락도 부하면..
너무 거대해질까봐..ㅠㅠ 슬프다 ㅠㅠ
어쨌든 살빠지면서 화장도 하고 머리고하고
다시 바지를 입게된게..너무 행복하더라..
자자!! 살찌지말자!!!!!!!
다시 빼보자!! 더 찌기전에!!!!!!!
평생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