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1:38
내가 거의 태초부터 30년을 넘게 PPPPPPP로
살았는데, 내가 네이버에서 쳐 맞으며 일을 진짜 잘 배웠어
무슨 일을 시작하잖아? 아무리 대기업도 자기 상품에
절대 확신 안함. 교육 스타트업이라고 첫 멤버 공채로
들어갔는데 벌써 국내 탑 컨설팅 받아 삼성 SADI 부터
해외 탑 테크 올린 공대 5억 컨설팅 결과 문서 줌.
이게 현 우리 기준점이다 하면서 품질 기준 세움.
쓰잘데기 없는 아이디어 말하면 쳐맞음.
다음으로 엑셀시트 열어서 12개월, 6개월, 3개월, 1개월
단위로 일에 대한 마일스톤을 세우래. 빠개지면요?
꺼져 집을 지어도 골격이 무너지는 거랑 인테리어 바꾸는
거랑 차원이 달라 뒤지고 싶어? 욕 쳐먹음.
그리고 주 단위로 업무 마일스톤 다시 세우고 하루 단위로
엑스 하면서 일함. 주 단위 계획을 이룰지
언제 P가 되서 졸라 계획을 바꿔야 할지 감이 오고
융통성이 생김.
이 경험 이후로는 절대로 극 P로 안산다.
성공하는 방법을 뼛속까지 배웠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