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12:24
안녕, 스친들!
나는 72년생, Yarn+co 대표야.
동대문에서 15년간 옷 사업을 했고, 지금은 원단 사업을 하고 있어.
아침마다 애사비 + 생강을 꼭 챙겨 먹어.
일하느라 건강을 돌보지 못한 대가를 치렀거든.
아직 완치 판정을 받진 못했지만, 두 번의 암을 이겨냈고,
두 번째엔 임파선까지 퍼져 방사선 치료로 머리도 다 빠졌었어.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덕분에,
이제는 50대에도 풍성한 머리카락을 되찾았지.
지금은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건강이 정말 최고야.
스친들도 건강 꼭 챙기고,
앞으로 사업, 건강, 패션,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 함께 나누자!
참고로, 아직 흰머리도 없다는 거~! 😉
아픈 나도 이렇게 살려고 하는데, 너희들도 할 수 있어.
힘들겠지만, 다들 이겨내 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