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술 중엔 전화를 안 받아. 시술 중엔 고객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예전에 내가 고객으로 시술을 받았을 때, 시술 도중에 전화를 받는 걸 보고 솔직히 썩 좋은 기억은 아니었어. 물론 원장님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를 찾아와 주시는 고객님들에겐 그런 인상을 남기고 싶지 않더라고… 그래서 시술 중에 전화가 오면 문자로 안내를 드려. 그런데도 계속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받으면 주로 이런 질문들이 많아. • 예약은 어떻게 해요? • 가격 얼마예요? • 주차장 있어요? 네이버에 이미 다 나와 있는데, 직접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 많더라고... 문의 주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는 시술받는 고객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 그래서 앞으로도 시술 중엔 고객님께 최선을 다해 집중하려구 !! :)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