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의 상대방 얘기를 듣는 편인데 열번 백번 들어주다가 어느날은 정말 내가 너무 힘들고 뭔가 나의 얘기를 하고싶어서 내가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던 그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어렵게 꺼냇는데 흠 그렇구나 아 맞다 나 어제 뭐했는지 알아? 이런 반응이 오면 진짜 현타 너무 쎄게 오고 더 마음과 입을 꾹 닫아버리게 된달까 다들 이럴땐 어떻게 해?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