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뜯어진 라면봉지 들고 다니는 사람 아마 나밖에 없겠지😅😅 그래도 오늘은 면만 들고 집에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오늘은 오짬 멀티+너구리 사서 기어코 오짬 하나 뜯어달라더니..또 스프만 강탈해 가는 두찌. 스프들은 집으로 되돌아 오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어😭😭 우리 두찌는 등원전 마트 들리는게 필수야. 유치원 다닐때부터 그랬구~~ 루틴 같은거라 해야 할까? 우리집앞 마트에서 외상도 가능한 아이야😆 하나 꽂히면 몇날 며칠 같은거만 구매하는데 이번주는 라면인가봐..하하하😂 다른집 아이들도 이러나?? 장애아동등교길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