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쇼핑몰 사장 스치니 중에 젤 기억에 남는 고생 있어?? 난 쇼핑몰 처음 시작했을 때 얘긴데, 고객님이 주말까지 꼭 옷이 필요하다고 하신 거야! 근데 하필 그때 거래처에서 통관이 늦어져서 옷이 안 오는 상황… 진짜 너무 죄송해서 어떻게든 주말 전엔 드리고 싶더라고 😭📦 결국 목밤에 옷 픽업하자마자 다음날 아침에 직접 차 몰고 파주까지 달려갔어ㅋㅋ 지금 생각하면 기름값이 더 마이너스였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다 발로 뛰었던거 같아 🎶🐾 무인 배달함에 예쁘게 넣어두고, 에이블리 “직접배달” 로 배달 완료도 했었는데 ㅎㅎ 고객님이 받고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진짜 마음 너무 따듯해졌던 기억이야 ㅠㅠ🥹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기도 하고, 그래도 그때 진짜 열정 하나는 인정해야 해ㅋㅋ 사장님들 다 이런 고생 한 번쯤은 해봤지…?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