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6:42
#향수
오늘 뿌린 향수는 불가리 타이가의 클론
아프난 '투라시 블루' 입니다.
솔직히 얼마나 비슷하겠어 했는데 90% 이상 비슷합니다 😲
가격차이는 타이가의 10% 수준!
탑은 타이가가 훨씬 자연감이 돋보이나
미들부터는 거의 같아지다가 잔향은 그냥 타이가..
타이가 향을 좋아하지만 비싸서 아껴 쓰게 됐단 말이죠🤔
하지만 이 녀석을 구매한 이후로 투라시 블루를
거의 데일리로 부담 없이 팍팍 쓰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뿌리니 호드백도 팍팍 들어오네요 😆
본인이 좋아하는 향수가 너무 비싸다면
클론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살짝 변형을 줘서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나날이 성장하는 클론 향수 시장을 지켜보는것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