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7:09
코로나때 정착된 재택문화를 대다수의 회사가 회수하려고 하는 이유도 유대감과 소속감의 제고를 위함임을 잊지 말자.
여느 조직이든 팀 스피릿을 강조하고,
모름지기 이에 동조하는 멤버를 밀어주기 마련이다.
비단 미국 직장 뿐이겠는가. 우리나라 최상위 티어
대기업 신입 교육 OT때 푸른 피 수혈을 하는 것도
비슷한 이치 아니겠는가.
타고난 천재와 노력형 인재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다 같은 인간의 범주 안에 있다.
그런가하면 위 두 부류와는 달리, 딱 3~5년차 때부터
무섭게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류들이 있다.
의외로 Social Chair의 대약진. 🤡
사내 부서에서 Happy Hour를 주최하는, 🍺 🍻
세상 만만한 깔깔이가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초고속 승진하는 것을 봐도 놀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