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4년부터 체험학습전문회사를 운영했고 빨간펜에서 체험학습으로 안동, 영주, 문경, 단양을 오면 우리팀이 10수년을 운영을 했었어. 학생들과 전국을 다니며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했고 소풍, 2박 3일, 3박 4일 수학여행도 기획해서 운영했어. 지금은 지례예술촌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어. 문화 기획자로도 다년간 활동해서 안동겨울페스티벌(지금의 암산얼음축제), 안동 삼일절행사, 안동 광복절행사, 영남만인소행사, 파리장서운동행사, 그리고 안동 나이트투어 달그락, 선비스토리투어 등을 기획, 연출, 운영했어. 안동에서 젊은 관광, 해설, 가이드 등을 키워보려고 하는데 함께 할 20~40대 없을까? 달에 하루씩 정기적으로 만나서 핵심을 알려주고 지역에 행사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줄 생각이야. 그밖에 여러가지 활동도 할 수 있게 신나게 재밌는 소규모(커질 수도 있겠지)을 만들 생각이야. 무료고 자기 식비 정도 준비해서 식사 함께 하는 정도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