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집주인이랑 얘기한 결과.. 나를 개예민한 우울증 병자로 만들어 놓음. 딸이 좀 이상한거 같다고 병원가보라 했단다. 하씌! 나한테는 우리 엄마가 우울증 같다고 병원가라더니.. 모녀를 다 우울증 환자로 치부해 버렸네. 자기가 우울증 겪었다고 보면 안단다. 자기딸은 졸라 착하고 나는 개못된년됨. 윗층에서 둘이 싸우면 딸은 악을 쓰고 싸우더만.. 자기 엄마한테 미쳤니 돌았니 해싸터만.. 하! 층간소음 때문에 내만 썅년, 병자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