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7:49
[ 새 책 언박싱 - 책 '이어령의 말' ] 보통 전자책으로 책을 많이 읽기 때문에 요즈음은 종이책을 사는 일이 드물다. 하지만 소장하고 싶은 책, 그래서 계속 때마다 보고 싶은 책은 사고 싶다. 요즈음 다시 내면을 채우는 것들에 관심이 간다. 깊은 깨달음을 얻고 싶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에 시선을 두고 싶다. 이어령님의 책을 읽어본 사람은 그 깊이감을 알 것이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싶다. 그 속에서 나는 나의 내면이 얼마나 깊어질 지 궁금하다. 필사도 부지런히 안하면서 자꾸 필사노트에만 욕심이 나는 나지만 그래도 책과 세트인 필사 노트는 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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