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8:49
미국 상원에서 비트코인 100만 개를 비축하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5년에 걸쳐 매년 20만 BTC를 매입해 총 100만 BTC를 확보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발의자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을 "21세기 금융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규정하며, 이를 통해 국가 부채 완화와 글로벌 금융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법안은 또한 비트코인뿐 아니라 포크된 자산과 에어드랍 자산의 평가 기준, 몰수된 암호화폐의 활용 방안 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성과 공공 자금 사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규제의 필요성도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이 현대 금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