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9:11
매장의 거의 모든것들을 당근으로 채웠다. 나눔받고 리사이클을 통해 환경을 생각한것도 대견하고 기쁜일이지만, 나눔해주신 분들의 따뜻함이 오히려 더 감동적이다. 특히 본인이 폐업한것도 마음이 좋지 않으셨을텐데 무거운 쇼케이스를 자동차 까지 실어 주시겠다며 땀을 뻘뻘 흘릴정도로 도와주신 분은 정말 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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